완도군, ‘고금 돈사 건축’ 2년여 진통끝에 극적 해결
완도군이 25일 ‘고금면 기업형 돈사’ 건립과 관련해 2년의 진통 끝에 극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일 고금면사무소에서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 지난 2018년부터 고금면 돈사 건립에 관한 문제로 주민과 갈등이 깊었던 만큼 이날 이동군수실에서 신우철 군수는 “고금 돈사 건립과 관련해 군수로서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끝까지 책임을 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난 21일, 신